지난 8월 차인표 씨의 부인, 신애라 씨를 인터뷰하며 그의 근황을 들었다. 올해 초 영화 제작사를 차렸고 미국에서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는 지난 7월 단편영화 ‘50’의 감독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참석했고 런던아시아영화제(LEAFF)에도 초청받았다. 그리고 이번엔 영화 ‘헤븐퀘스트’의 제작자로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았다. 그는 레드카펫이 아닌 아시안 필름 마켓, 그것도 가장 작은 부스 안에 있었다. 화려한 배우가 아닌 제작자의 길을 선택한 이유를 듣기 위해 ‘배양숙의 Q’가 차인표를 만났다.
[기사원문]

https://news.joins.com/article/22058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