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개국, 3만 여명의 건축인이 함께하는 전 세계 건축인의 축제, 제 26회 UIA 2017 세계건축대회가 서울에서 9월 10일 막을 내렸다. UIA는 건축계 올림픽이라 불리며 3년에 한번 개최된다. 그 축제의 현장에서 자하 하디드 건축사무소(Zaha Hadid Architects) 신임 대표인 패트릭 슈마허와 한국의 젊은 건축가 2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백희성(프랑스 장누벨건축사무소 출신) 건축가와 김한기(영국 AAschool 출신, 현 DA그룹) 건축가다. '배양숙의 Q'는 서울 코엑스 UIA 2017 개막식 현장에서 대담의 장을 마련, 세계 건축에 대한 건축가들의 심도 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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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194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