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포럼 인문의 숲
리더,도가에서 길을 찾다
최진석과 함께 걷는 인문여행서문
제1강 인문: 인간의 무늬와 독립적 주체
‘숲’멤버 여러분 반갑습니다!
배우고, 익히고, 실행하고, 주변을 이롭게하는 ‘인문의 숲’ 同行들 이시길 바랍니다!
*裵 담 (談 淡 譚 … ; 말, 맑은 물처럼, 편안할… ; 여러모습을 지닌 담임이고저. )
… 不欲盈
夫唯不盈,
故能蔽而不成.
꽉 채우려 들지 않는다.
오직 채우지 않기 때문에,
자신을 너덜너덜하게 하지
특정한 모습으로 완성치 않는다.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 제15장에서. ( 최진석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