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문포럼을 응원해주신 고 신영복교수님이 
그립습니다. 

서재에 나란히 꽂힌 교수님의 저서들을 쓰다듬는것으로

그리움을  대신합니다.
귀한 뜻이 담긴 포럼이라시며

'서울인문포럼'  친필 서체를  선물주셨지요. 
9월 28일!  서울인문포럼을 앞두고 
감사함을 깊이 되새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