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관상>에서 송강호는 이런 고백을 합니다. “나는 사람의 관상만 보았지 시대를 보지 못했네. 파도만 보고 바람은 보지 못했어. 파도를 만드는 건 바람이건만!” 만약 우리가 숫자만 보고 있다면 우리는 금융 위기의 본질을 제대로 못 보는 것입니다. 인간의 탐욕과 두려움이 과도한 팽창과 수축이라는 금융 위기의 파도를 일으키는 바람입니다.
✻ 이 강연은 (사)수요인문포럼이 주최한 서울인문포럼 2015와 세바시가 함께 만들었습니다.
영화 <관상>에서 송강호는 이런 고백을 합니다. “나는 사람의 관상만 보았지 시대를 보지 못했네. 파도만 보고 바람은 보지 못했어. 파도를 만드는 건 바람이건만!” 만약 우리가 숫자만 보고 있다면 우리는 금융 위기의 본질을 제대로 못 보는 것입니다. 인간의 탐욕과 두려움이 과도한 팽창과 수축이라는 금융 위기의 파도를 일으키는 바람입니다.
✻ 이 강연은 (사)수요인문포럼이 주최한 서울인문포럼 2015와 세바시가 함께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