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라는 단어에는 언제나 '새로운 가치'라는 의미가 숨겨져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건 무(無)가 유(有)가 되기 위해서는 '존재할 한 이유'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이제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새로운 질서를 창조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그럴만한 이유'가 너무나 많은 사회입니다. 이민화 교수는 그 답을 유라시안 인문학에서 찾고 있습니다. 유라시안? 알타이? 이 단어들이 낯선 것은 그만큼 우리가 우리의 역사와 과거를 잊었다는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잊어버린 역사 속에서 새 시대의 가능성을 엿봅니다.
✻ 이 강연은 (사)수요인문포럼이 주최한 서울인문포럼 2015와 세바시가 함께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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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http://blog.naver.com/betterlife65/2203497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