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2012년에 이어 세번째 지식나눔이야기를 마쳤다.
리더들의 '좋은결정'을 위한 1년과정 인문의숲이 해를 더할수록
풍성해지는 모습에 뜨거워짐을 느낀다.
쉽지만은 않았던 봄...여름...가을...겨울...
하지만
하루종일 격무에 지칠듯한데 배움을 위해 발걸음을 해주신
숲멤버분들의 열정이 있어 무사히 사계절을 보낸다.
그 귀한 마음에 답하는길은 <수요포럼인문의숲> 멤버인것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첫 시작의 마음을 잃지 않도록 잘 지켜주는일이다.
처음처럼, 먼 나중에 까지 묵묵히 걷고 또 걷자.
100명 가까운 마음과 시선들이 함께했던 수료식& 송년회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